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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2월21일 결혼(은행자료 있음)
남편인 제가 모든 비용 내고 빚400과 개인 비용300만원을 더 주고 몸만 데려왔음
전세집 비용,혼수비용,그리고 저희집에서 전세 자금으로 1억5천만원과 다음해 아파트 분양 계약금으로 2000더 받았음.
2017년12월 분양 아파트 잔금으로1억 더 빌림(여기서 부터 빌린다는 얘기 했고 매월 100만원씩 분납해서 드림)
2018년3월 회사 퇴직후 개인사업 시작(은행,카톡자료 있음)
아는 동생과 1억6천씩 해서 창업. 나와 집사람이 직접 운영해서 수익은 7대3으로 분배 하기로 함
난 직접 운영하고 집사람은 임신하여 서무적인 일만 집에서 하기로함
처음부터 적자를 면치 못하고 매월드리던 100만원도 6개월 드리고 못드리기 시작.
2018년9월 아이 출산(카톡밑 은행 자료있음)
출생전까지 내가 모든 살림 다하였고  출산후엔 양육에 관한것만 집사람이 하고 나머진 내가 다함
2019년7월 이혼하자고 카톡으로 내용옴
그때 제가 후회 할거라 했는데도 막무가네였으나 나중에 창업때 빌린1억6천이 생각났나 이혼얘긴 없었던걸로 하자함.
가게가 내내 적자여서 집에서 생활비 빌려 살림하게됨.
가게는 내놨으나 나가질 않아 나갈때까지 운영할수 밖에 없었음.적자를 안고 계속 운영하고 생활비는 집에서 가져와서 썼음.
중간에 3200 처가에서 빌렸다고 하며 달라고함..처음엔 이게 말이 되나 싶었음.가게가 어려워서 빌리면 왜 우리집에서만 빌리는건지?
근데 하도 난리 쳐서 집에 얘기해 3200처가에 줌.
집사람은 가게 어렵다면서 장모님과 제주도도 몇번가고 이것저것 잘먹고 다님.한달에 생활비가 500만원 썼었음
2019년9월(카톡 자료있음)
 가게 정리하게 됐는데 그동안 업체에 밀린 금액및 생활비와 가게 월세등으로 약5000빌리게됨.그중 200만원은 미리 가져갔음
이때 가게 일 하루 12시간 ,이동시간 한시간,집에와서 애 나한테 맡기고 아침에 나가는등 하루 양육과 살림등 5시간은 함.심할땐 일주일에 20시간도 못자고 일할때 있었음.
가게 정리하면서 집사람이"오빠 그동안 고생했어.좀쉬다가 일구하자.근데 길어도 2~3개월만 쉬어"이래서 가게 정리하면서 집에 있었으나 가게 안나간다는 이유로
살림 내가 100%함.좀 억울한 면은 있었으나 생활비 못벌어준거에 대해서는 미안함도 있고 해서 그냥 함.
2019년11월
싸우게됨.집사람은 제가 일을 하지 않는다.부양에 충실하지 않다며 얘기함.
아니 본인이 쉬라하고 이런 얘기하니 어의 없음.
전 장모님께 2가지만 얘기함.어디가서 집안일 얘기하지 말고(주위사람이 다암.가게 안되서 생활비도 없고..그런얘길 왜 하고 다니는지.다른 하난 살림좀 도우라고.
그래야 내가 나가서 일을 구하던 말던 하지 매일 애 맡기고 살림도 안하고 집나가면서 나보고 어떻게 일을구하라는거냐고)
근데 본인은 내가 먼저 일을 구하면 살림 하겠다고함.
이러더니 좁혀지지 않자 집나감.이때부터 애랑 둘이 있게됨.
가게 대출 갚고 새로 출발 하고 싶데서 집팔아서 대출 갚음.(1억6천)
2020년1월
빚갚고 대출금 갚고 2억쯤 남아 1억9천짜리 전세 얻음.
부부대출로 처가돈 주기로함.안주면 이혼 한단식으로 하니 어쩔수 없었음
대출 신청하고 2월에 나오기로함
2020년2월
갑자기 장모님이랑 와서 차용증 쓰라고 난리침.대출받은거 알고 있는데도 와서 막무가네로 쓰라함.
대출 나오는데 이걸 왜쓰냐고 해도 막무가네임.안줄수도 있다나 뭐라나.아니 대출 신청해서 나온다고 했는데 왜 안주겠냐고 했는데도 막무가네였음
30분 실랑이 하다 더이상 말섞기 싫어서 썼음.
그담주 이혼소장 왔고 부부대출이기에 한명이라도 취소하면 안나옴.근데 집사람이 취소 해버림(카톡내용 있음)
그러구 나서 차용증으로 따로 재판 진행하고 이혼 소송은 끝났고,이걸 같이 포함해서 얘기 하려다 시간만 길어져 현재는 전세집 가압류에   3월24일 판결정본 왔습니다.
재산분할 25%지급에 양육비 40만원 나왔습니다.
이걸 해결할 방법이 있는건지.있다면 사건 맡기고 싶습니다.